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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예식장] 아펠가모 공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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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결혼하기 전까지는 사실 예식장이 눈에 잘 안들어왔었다ㅋㅋ
그러다 결혼하려고 보니 이것저것 신경쓸게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결혼을 준비하기 전에는 예쁜 신부/신랑 보고, 축하할 마음에 밥보다는 마냥 멋진 어른들이 되어가는 그들을 보는게 좋았다.
그렇게 내가 결혼을 준비하는 그들이 되어보니 보통일이 아니란걸 알았다ㅋㅋ

그리고 여기저기서 주워듣다보니, 예식장에 오시는 대부분이 “축하하는 마음💛 + 식장에서 먹는 밥🍽️ + 찾아가는 교통🚗” 이라는걸 알아버렸다..

그리고 예식장을 고르는 데 이 기준이 정말 많은 걸 좌지우지 하였다!


아펠가모 그곳은 어디인가?

나도 처음엔 지인으로부터 이곳을 알게 되었고,
아펠가모 = 밥펠가모 라는 소문을 듣게 되었다.

그렇게 아펠가모 지점 중에 가장 우리 쀼의 스타일(교회풍)에 가장 맞는 선릉/공덕 중 결국 신부의 마음에 들어버린 공덕점으로 오게 되었다.


나는 “라로브홀이 최고야💘”

우선 그냥 사진을 봐보자.


말해뭐해, 식장 입구부터 식장까지 너무 마음에 들었다.
우리가 원하는 분위기에 딱 들어 맞았고, 선릉점보다는 층고 모양이 마음에 들었다!
게다가 식장 음식은 맛있다고 하고, 공덕역과 가까워 하객들에게도 괜찮게 생각했다.

(다만, 식하기 두달전에는 먹을 수 없어서 아직은 실감하지 못한채 가계약을 해버렸다😔 이거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폐백실


우리는 폐백은 안하지만, 사진촬영은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렇게 돼면 이곳에 대한 최소 비용만 내면 촬영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했다😌 아직은 고민중이다!


이곳은 신부 대기실인데, 좌측은 메인 대기실 / 우측은 서브 대기실이다.
사진으로는 식이 끝난 이후라 단조롭긴한데 꽃장식이 들어가면 포인트로 화사해질 것 같다😊


여기는 그 유명한 밥펠가모를 알아볼 수 있는 연회장.
좌측 사진은 신랑/신부 가족들이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고,
중앙/우측 사진은 친인척, 지인들이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다.

넉넉하게 장소가 제공 되고 있고, 식이 끝나고 나가라고 하지 않는다곤 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가계약을 하고 나니 준 마사지샵 무료 1회 이용권과 제휴샵들 안내책자를 주셨다.😲
이럴 줄 알았으면, 홀을 미리 알아보고 플래너 진행하기 전에 이 제휴샵 통해서 가격 조사를 해봤어야했는데.. 무지했다..🙃

얼른 결혼식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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