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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퇴직 후 4개월이 지난 어느날. 새로운 시작. 그리고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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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8.08.16 

 

퇴직 이후 마음껏 게임도 해보고, 잠도 실컷 자봤다!
그러다가 무슨 바람인지 3주 정도 유럽여행 계획을 짜고,

2주동안 서유럽의 탑쓰리(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를 다녀왔다.

 

주위에서 지금 아니면 갈 수 없단 말을 듣고 갔지만 정~말 좋았다.
(유럽 여행 후기는 조만간 자료를 정리해서 올려볼까한다ㅎㅎ)

여행 다녀와서 나태해질까봐 시차적응하지도 못하고 바로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프로그래밍 학원으로 정부 지원을 받을 수도 있고, 커리큘럼도 좋았고,

무엇보다 이공계 전용이래서 좀 더 테크닉을 배울 수 있을 까 싶어 수강했다.

결과는 대.만.족
강사도 마음에 들었고, 어느 학원보다도 내용도 탄탄했다.
그러면서 집에 와서는 이력서를 틈틈히 써서 지원했다.

그렇게 한달쯤 지났을때, 드디어 원하던 개발직으로 이직에 성공했다.

물론 가서 직무를 맡아봐야 알겠으나, 우선은 바라던 곳에 들어가게 되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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